만화 속 무협 액션 담았다, '열혈강호M' 구글·애플 출시
2018.01.11 14: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열혈강호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월 11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열혈강호M'은 대한민국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으로,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를 재현해냈다.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웹툰 방식으로 제작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 감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2개 버튼을 조합해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 조작을 바탕으로 컨트롤의 묘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열혈강호M'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희귀 강화 상자(1개)', '다이아(50개)', '5만 금화', '강화 비약(5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이를 인증한 유저 중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를 지급하고,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장인의 비급서', '각성석 조각', '동료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공식카페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SNS 등에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선물한다.
'열혈강호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열혈강호M' 정식 출시 영상 (영상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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