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 22,000원, '오버워치' 설날 기념 50% 할인 진행
2018.02.14 12: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워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설날을 맞이해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를 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22,000원(정가 45,000원),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은 34,000원(정가 69,000원)에 블리자드 샵(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오버워치' 일반판을 'GOTY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가격 역시 통상보다 50% 할인된 12,000원(정가 24,000원)이다. PS4 PSN 맴버에게도 2월 21일까지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을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외에도 '1승이면 충분해', '전설 스킨을 확보하라' 등 설날 맞이 이벤트와 신규 전장 '아유타야'에서 펼쳐지는 깃발 뺏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황금 개의 해' 기간 한정 이벤트가 3월 6일(화)까지 진행된다.
이와 별개로 '오버워치'를 구매한 유저가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면 하루 최대 240 눈송이를 지급하는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가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전 8시 59분까지 열리며, 같은 기간 블리자드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경우 평소보다 200% 눈송이 부스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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