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서울·부산 코믹월드 나간다
2018.07.18 18: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코믹월드에 참가하는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오는 7월 21~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서울코믹월드(157회)'와 7월 28~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코믹월드(110회)’에 참가한다.
가이아모바일은 서울과 부산 코믹월드에 부스를 열고, '영원한 7일의 도시' 홍보 및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부스를 방문한 모든 유저들에게 강, 영, 교 3장의 카드가 제공되는데, 이 카드를 받은 유저들이 가위, 바위, 보 형식의 ‘강, 영, 교 배틀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달아 이기는 횟수에 따라 신기사 포스터와 열쇠고리, 아크릴 스탠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부산 모두 양일간 코스프레 전문팀 Cosis와 Rz Cos가 코스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다. 시간은 서울이 오전 10시~오후 4시 20분까지, 부산은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20분까지다. 이 중 막바지 오후 시간에는 두 팀의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코스프레팀의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만 진행되는데, '영원한 7일의 도시' 1개 이상의 엔딩을 본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넷이즈가 개발한 미연시 타임루프 RPG로, 유저들이 지휘사가 돼 여러 신기사들과 협력해 도시를 잠식하려는 몬스터들과 싸우며 세계를 둘러싼 음모와 신기사들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비주얼 노벨과 타임 루프를 결합해 유저들이 7일의 시간이 반복되는 ‘회차’마다 선택에 따라 다른 게임 엔딩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 속에서 매력적인 신기사들과 아름다운 CG, 멀티 엔딩을 수집해나가는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
'영원한 7일의 도시'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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