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쏟아진 폴아웃 드라마, 시즌 2 나온다
2024.04.19 11: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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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드라마 중 압도적인 완성도라 평가되며 흥행에 오른 폴아웃 드라마가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9일 자사 공식 X(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포스터와 함께 ‘폴아웃은 시즌 2로 돌아온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포스터에는 드라마 주역 3인방인 맥시머스, 쿠퍼 하워드, 루시가 담겼다. 이를 토대로 다음 시즌에서도 이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폴아웃은 11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됐고,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등 주요 평점 사이트에서 전문가와 시청자 측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열연에, 폴아웃 주요 요소를 잘 녹여냈다는 평이다. 이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스트리밍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시즌 2가 공식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기존부터 관련 이야기는 거론된 바 있다. 지난 8일(현지 기준) 캘리포니아 영화위원회(California Film Commission)는 TV 프로그램 12개에 세제혜택을 제공했다고 발표했고, 이 중 폴아웃 드라마가 포함되어 있었다. 캘리포니아는 다른 주나 해외에서 제작을 시작한 TV 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폴아웃 드라마의 경우 첫 번째 시즌은 대부분 뉴욕에서 제작됐고 일부 촬영은 유타 주에서 이뤄졌다고 언급된 바 있기에, 캘리포니아에서 제작되는 차기 시즌의 존재가 계속해서 거론돼 왔다.
아울러 폴아웃 시즌 1 방영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도 차기 시즌 관련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레니엄 바그거 (Graham Wagner) 폴아웃 공동 제작자는 지난 15일(현지 기준)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더 랩 뉴스(The Wrap News)’가 보도한 인터뷰를 통해 데스클로우(Deathclaws) 등 폴아웃의 상징적인 요소를 차기 시즌에 선보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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