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다변화 꾀했다, 웹게임 신작 'GD온라인' 서비스 시작
2016.02.03 14: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GD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트웬티포게임즈)
트웬티포게임즈는 3일, 신작 웹게임 'GD온라인'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GD온라인'은 중국에서 '망황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웹게임으로 2015년 현지 유력 포털 치후360과 바이두, SOGOU 주관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했으며, 현재 총 1만 개 이상 서버에 2900만 명이 이용 중이다.
'GD온라인'은 사냥을 통한 캐릭터 성장 외에도, 호위, 논도,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레벨업 과정에 다변화를 꾀했다. 또한 캐릭터를 변신시킬 수 있는 ‘신장 시스템’과 '제2원신', '신병', '신궁', '날개' 등 강화 요소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1:1, 3:3, 문파전, 공성전, 서버전 등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PvP 모드를 갖추고 있다.
'GD온라인'은 3일부터 2월 24일까지 3주 간 게임에 가입한 회원 전원에게 은전, 장비, 강화석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포함된 ‘초보자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투력 랭킹 상위 10위 유저에게 금화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GD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