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시계' 담긴 한정판까지! '더 디비전' 29일부터 예약 개시
2016.02.23 19:5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정판 '슬리퍼 에이전트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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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9일(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MMOTPS 신작 ‘더 디비전’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게임 정식 발매일은 3월 8일이며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다.
더 디비전은 MMORPG와 TPS가 결합된 게임으로, 끔찍한 전염병으로 폐허가 된 뉴욕에서 임무 수행하는 ‘디비전’ 요원의 활약상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단독 행동요원이 되어 다른 생존자와 협력하거나 그들을 이용해 생존해야 한다. 아울러 바이러스를 퍼트린 사건의 근원을 찾아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원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아울러 29일부터 3월 6일까지는 한정판 ‘슬리퍼 에이전트 에디션’도 예약 판매된다.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 및 시즌패스는 물론 한정판 아웃박스와 한정 디자인 포스터, 풀컬러 아트북, 에이전트 시계 레플리카, 암밴드, 끝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장비 ULC 5종(주 방위군 세트, 화생방 세트, 뉴욕 경찰 세트, 뉴욕 소방관 세트, 뉴욕 응급구조대 세트)이 포함됐다.
일반판을 예약 구매할 경우에는 특전으로 추가 장비 ULC 4종(화생방 세트, 뉴욕 경찰 세트, 뉴욕 소방관 세트, 뉴욕 응급구조대 세트)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약판매전문커뮤니티 예판넷(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부터 예약 판매되는 ‘더 디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