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전사들의 진짜 싸움, 리니지 'LFC' 격돌 지금부터
2016.06.16 10:24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LFC'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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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리니지' e스포츠 대회 'LFC(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본선 토너먼트를 16일(목)부터 시작한다.
LFC는 리니지 게임 내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활용한 대회다.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클래스별 개인전 결승 진출자 16명과, 단체전(8대8) 16강 팀을 선발했다.
6월 14일에는 본선 전야제 방송이 진행됐다. 게임 전문 해설위원 정인호 캐스터와 메티스(리니지 운영자), BJ 원재, 만만이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16일부터는 메티스와 선발된 BJ 2인이 함께 공식 생방송을 진행한다. 개인전 결승전 일부와 단체전 16강, 8강전이 진행된다. '리니지' 유저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