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OG' 정발 기념, 한국팬 만나러 테라다 PD가 온다
2016.06.29 14:56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시리즈 첫 한국어화되는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BNEK)는 오는 7월 16일(토), SRPG ‘슈퍼로봇대전 OG 문드 웰러즈’ 프로듀서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각종 애니메이션 속 로봇이 총출동하는 크로스오버 SRPG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7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는 시리즈 첫 한국어화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한국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테라다 타카노부 총괄 프로듀서와 츠카나카 켄스케 프로듀서가 직접 한국에 방문한다. 이날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가량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 일정으로는 프로듀서와 토크쇼, 유저 대담, 포토세션, 사인회, 경품 추첨 그리고 각종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7월 2일부터 시작되는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오프라인 예약판매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이벤트 참가 추첨권이 배포되며, 수령 즉시 특설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본인의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국 7개 오프라인 판매점에 첫 번째로 대기하는 유저에게는 이벤트에 VIP로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과 하반기 BNEK 한국어화 타이틀 증정권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판매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특설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