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육성 추가, 캡콤 '전국 바사라' 최신작 18일 예약 판매
2016.08.17 15:33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로고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오는 18일(목)부터 캡콤의 액션 게임 시리즈 ‘전국 바사라’ 최신작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혼란스러운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신슈 우에다의 작은 영지를 관리하던 무사 사나다 마사유키의 둘째 아들, 사나다 유키무라가 일본 최고의 무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하나의 버튼으로 펼칠 수 있는 연속 공격과 각각의 무장이 가진 개성적인 ‘고유 공격’, 강력한 필살기술인 ‘바사라 공격’ 등을 기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무장 능력을 상승시키는 ‘무심 시스템’이 추가됐다.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초회 특전으로는 특제 종이 부채와 게임 내에서 적용 가능한 ‘사나다 유키무라 백십자 의상’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오는 25일 PS4로 발매 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초회특전 (사진제공: 게임피아)
▲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