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르와 칼리스타 합류, SKT T1 롤드컵 스킨 6종 출시
2016.08.19 12:0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롤드컵 스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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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9일,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SKT T1의 승리를 기념하는 '월드 챔피언십 스킨'을 선보였다.
SKT T1 스킨은 롤드컵 출전 당시 선수들이 사용했던 '라이즈', '레넥톤', '아지르', '알리스타', '엘리스', '칼리스타' 총 6종이다.
스킨 가안은 지난 4월에 첫 공개됐으며 플레이어 및 선수 의견을 반영한 수정 과정을 거쳤다. 먼저 SKT의 2015년 유니폼 디자인을 챔피언 복장에 적용했고, 모든 스킨에 시각 효과와 새로운 귀환 모션을 추가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롤드컵 스킨 영상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특히 귀환 모션은 선수 개개인이 실제로 취하는 동작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선수가 춤을 추는 모습이나, 의자를 쳐서 넘어뜨리는 동작 등이 반영됐다.
또한 기존 피드백을 반영해 '아지르' 스킨이 포함되어 스킨 수가 5종에서 6종으로 늘어났다. 마지막으로 '시비르' 스킨이 '칼리스타'로 변경됐다.
'SKT T1 월드 챔피언십 스킨' 6종은 19일부터 975RP에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2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