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강자 가린다, 스페셜포스 신규 리그 20일 시작
2016.08.19 13:3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2016 썸머 챌린지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 리그, '2016 썸머 챌린지 리그'가 대전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썸머 챌린지 리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각 지역 1위팀을 선발한다. 결승전은 9월 10일 서울 홍대 'Z PC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대회 일정은 대전 8월 20일, 부산 8월 21일, 대구 9월 3일, 서울 9월 4일이다.
15세 이상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방식은 5 대 5 단체전이며, 8강 이하에서는 단판(14라운드 8선승제)으로, 4강부터는 3전 2선승제(10라운드 6선승제)로 진행된다. 맵은 '너브가스', '데저트 캠프', '위성' 3종으로 매 경기마다 추첨으로 결정한다.
총 상금은 600만 원이며 우승팀 300만원, 준우승팀 100만원, 3, 4위 2팀에는 50만 원씩 수여된다. 또한 지역예선 1위부터 3위에게는 순위별로 서울 결선 참가자격, 상금 25만원,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선 참가팀 전원 및 현장 방문객에게 게임 아이템 '영구총기'를 1종씩 제공한다. 서울 결선 현장 방문객에게는 500개 한정 '영구총기(URD M4A1')를 지급한다.
'2016 썸머 챌린지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