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개발자 모두 윈윈,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국민대와 맞손
2016.08.25 15:0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로고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23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국내 게임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국내 6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학교 학생은 협회 600여개 회원사에서 게임제작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회원사 중 산학협력을 원하는 회사에 학생을 연계하고, 나아가 해당 기업 취업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게임 개발자 중 학사학위를 마치지 못했다면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말과 야간을 활용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재직자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준수 원장, 박성호 실장과 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