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지스타에서 13곡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연다
2016.11.01 10:42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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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오는 11월 17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신작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PS4로 개발 중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 최신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에서 관람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그간 티저 영상만 공개된 것과 달리, 부스에서는 직접 시연도 가능한 체험존이 마련되고, 18일과 19일 양일간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바람에게 부탁해’와 ‘레이디메이드 스타’ 등 기존 시리즈에 수록된 10곡, 새롭게 공개된 3곡, 총 13곡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연 곡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 모드’와 함께,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2인 플레이도 선보인다. 2인 플레이에서는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난이도와 버튼 모두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춰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스타’ 기간에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발매 시기 및 가격, 구체적인 스펙에 관한 정보도 발표될 예정이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