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맞이한 겟앰프드, 128명이 맞붙는 온라인 리그 열린다
2016.11.01 17: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준인터 CI (사진제공: 준인터)
준인터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게임 '겟앰프드'에 14주년 기념 콘텐츠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최대 128인이 경쟁할 수 있는 온라인 리그 시스템과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가 이어지는 챌린지 모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나치게 강하다고 평가된 게임 액세서리(무기)와 캐릭터는 하향하고, 비인기 캐릭터와 액세서리는 상향하는 밸런스 개편이 진행된다.
준인터 신효원 PM은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으로 겟앰프드가 14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인 14주년 이벤트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