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갓 업어온 따끈따끈한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2017.03.06 18:11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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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닌텐도의 새로운 혁신이라 불리는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 발매됐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1차 판매국에서 제외됐지만 워낙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게임기인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에 열을 올리고 있죠. 실제로 국제전자센터에 있는 일부 콘솔 매장에서 소량 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금세 품절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기기가 발매된 북미나 일본에서도 연일 품절 사례가 이어져 구매하고 싶어도 기기가 없어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와중 게임메카가 지난 주말 '닌텐도 스위치' 입수에 성공했습니다. 용산전자상가에서 주말에 갖은 노력을 들여 간신히 1대를 손에 넣었죠. 그래서 닌텐도의 신형 콘솔 ‘스위치’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 분들을 위해 개봉기를 준비했습니다. 주말의 노력이 서린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함께 보시죠!
▲ 드디어 게임메카에도 '닌텐도 스위치'가...(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국내 발매품이 아니라 일본어가 한가득!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박스 측면에는 구성품이 적혀 있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럼 더 지체하지 않고 개봉!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개봉하니 곧바로 보이는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일단 한쪽에 고이 모셔두고 겉면을 열면...(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주요 구성품이 보입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다 모아보니, 의외로 단촐한 구성입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우선 '스위치' 본체! 게임기라는 것을 모르고 보면 깔끔한 패드 같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일단 조심스레 따로 구입한 보호 필름을 붙이고...(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본체 자체는 생각보다 얇은 편입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측면에는 음량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차례로 있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후면에는 그 유명하다는 지지대가 있죠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보기에는 연약해보이지만 본체를 세우는데는 무리가 없네요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다음으로는 '조이콘'을 살펴봤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립감은 나쁘지 않지만, 하나씩 쓰기에는 조금 작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동봉된 '조이콘 그립'에 장착해봤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강아지가 생각나는 귀여운 모습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조이콘'을 빼려면, 후면에 작은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두 '조이콘'을 따로 쓰기 위한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조작감은 나아진 편이지만, 끼우는 건 좀 뻑뻑합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오매불망 제 차례를 기다리는 본체 거치대 '독'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본체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후면은 따로 열 수 있는데...(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열면 USB 코드와 HDMI 코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스위치'를 장착할 때의 느낌은 '덜컹'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보기에는 빈틈없어 보이지만...(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의외로 헐렁합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기기를 장착하는 곳 중 일부만 고무로 마감이 되서 그런지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 흠집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사용할 코드는 2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홍콩판이라 국내에서 쓰려면 '변환 플러그'가 필요하더군요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일본판도 필요하니, 구매 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일단 곧바로 켜보니, 별 이상없이 실행됩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의 '자녀 안심 기능'도 곧바로 설정 가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제 드디어 '젤다의 전설' 신작을 해볼 시간!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작고 귀여운 게... 어째 과자처럼 보이네요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렇게 카트리지를 핥은 김영훈 기자는 헛구역질을...(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일단 위쪽에 카트리지를 꼽아봤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깨어나세요 용사여...!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꽤 큰 편이라, 들고 다니면서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TV로 즐기는 것이 제격입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