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슈팅 게임 '단간론파: 어나더 스토리' 21일 예약판매 개시
2017.06.20 10:5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PS4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어나더 에피소드' 패키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스파이크츈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슈팅 게임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어나더 에피소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발매는 29일이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어나더 에피소드’는 초일류급 고교생을 육성하는 정부공인 교육기관 ‘희망봉학원’을 무대로 펼쳐졌던 1편의 잔혹극이 막을 내린 이후, 절망으로 물든 바깥 세상에서 서로를 만나 생존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글자들을 탄환처럼 발사해 퍼즐을 풀거나 ‘모노쿠마’들을 퇴치하는 독특한 게임성과 예측 불가한 전개가 백미이며,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예약판매 동안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특전으로 PS4 커스텀 테마가 제공된다. PSN 스토어의 다운로드 버전은 발매일 이후부터 1개월 동안 스페셜 커스텀 테마 번들을 판매할 계획. 본편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PS4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어나더 에피소드' 테마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