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출시 앞둔 '검은사막', 차이나조이 반응은?
2017.07.29 18:4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북미와 유럽, 일본, 대만 등 진출하는 국가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이 조만간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검은사막'은 PC 온라인게임 인기가 시들해진 중국 게임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최근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 현지 퍼블리셔 스네일게임즈는 올해 '차이나조이 2017'에서 '검은사막' 홍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대형 광고가 없다시피 한 '차이나조이' 회장 외부에 '검은사막' 초대형 포스터를 전시해 마치 올해 '차이나조이' 대표작인 듯한 인상을 줬다. 부스 절반을 '검은사막' 전용 공간으로 배치했으며, 사막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실제 사막에서 붉은 모래를 퍼 와 깔아놓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공을 들였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2017'을 화려하게 장식한 스네일 '검은사막' 부스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차이나조이'에 초대형 부스를 낸 스네일게임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네일게임즈 부스 한켠을 채우고 있는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검은사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치 실제 사막을 방불케 하는 포토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실제로 사막에서 퍼 온 모래까지 깔려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을 빛내주고 계신 부스 모델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 옆으로는 '검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검은사막'을 플레이 해 보려는 중국 유저들의 줄이 매우 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곳은 콜로세움 형태로 구성된 '검은사막' 체험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난 스탭이지만 '검은사막'은 하고 싶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중앙 무대에 '검은사막' 동영상과 포스터가 나오더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검은사막' 속 캐릭터들이 실제로 걸어 나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에 눈이 즐겁다. 해당 코스플레이어들은 중국 내에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코스어들이라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해설과 진행, 흑정령과 함께 유저 이벤트도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곳곳에 전시돼 있던 '검은사막' 관련 굿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다 끝난 줄 알고 홀 바깥으로 나가 보니, '검은사막' 천막이 하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벤트로 나눠주는 '검은사막' 굿즈에 중국 유저 반응이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조이 회장 바깥을 커다랗게 장식한 '검은사막' 대형 포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