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보는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18일 예약판매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8월 18일부터 PS4용 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이하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는 전세계 출하량 1,600만장을 돌파한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4개 작품을 하나로 모은 타이틀이다. PS4의 성능을 십분 활용한 강화된 그래픽을 통해, 마치 애니메이션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박력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에는 PS4용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1, 2, 3편, ‘나루티밋 스톰 로드 투 보루토’가 포함된다. 다만, 1, 2, 3편은 영어판이며, ‘로드 투 보루토’만 한국어가 지원된다. 여기에 특별 애니메이션이 수록된 블루레이 디스크, 특제 스틸북, 풀컬러 아트북이 동봉된다.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예약판매는 8월 18일부터 시작하며, 8월 25일 정식 발매된다. 예약특전으로는 콜렉터즈 카드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구성품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