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판] 0점짜리 디렉터 뚝심의 산물, 니어: 오토마타
2017.08.31 10:4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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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타로는 학살이나 근친상간 등 대중적으로 가기에는 너무도 충격적인 스토리로 정평이 난 디렉터입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 '니어' 등 내놓는 게임들도 계속해서 실패하게 되죠. 그렇게 수년의 시간이 지나고 탄생한 후속작 '니어: 오토마타'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액션과 진중한 세계관도 좋았지만 흥행의 열쇠는 예상 밖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액션과 진중한 세계관도 좋았지만 흥행의 열쇠는 바로 악평을 받아왔던 요코오 타로의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