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잠입 활극,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한국어판 발매
2017.09.05 13:47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포커스홈인터랙티브 공식 유튜브)
인트라게임즈가 5일(화), 포커스홈인터랙티브와 협력해 PS4, PC용 잠입액션게임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고블린 암살자의 모험을 그린 ‘스틱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고블린 ‘스틱스’가 되어, 다크엘프의 도시에 잠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만 한다. 특히 엘프와 드워프 중 하나의 세력에 합류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드코어 잠입 액션을 표방한 작품답게, 전투보다는 잠입과 은신에 초점을 맞춘 게임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입체적인 필드까지 더해 다양한 침투 경로를 탐색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늘렸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스킬, 다양한 보조도구를 추가하여 잠입 자체의 묘미도 높였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는 전국 온, 오프라인 게임전문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패키지 희망소비자가격은 PS4판이 49,800원, PC판이 39,8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