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IP 대형 신작 4종, 넷마블 지스타 라인업 '기세등등'
2017.10.27 18:1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넷마블게임즈 지스타 2017 출품작 라인업 공개 (사진출처: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27일(금),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참가 슬로건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넷마블의 올해 지스타 참가 슬로건은 ‘Play the Great Game’이다. 출품작으로는 11월 출시를 앞둔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대형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3종과 미공개 1종을 선보인다.
규모는 총 100부스이며 모바일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260여 시연대와 대형 LED 스크린 및 오픈형 무대를 마련,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기 BJ도 함께해 게임 시연을 돕게 된다.
오는 11월 6일까지 SNS에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공유하면 1,000명을 추첨해 지스타 2017 초대권과 넷마블 부스를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FAST PASS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10일까지 넷마블과 함께 할 BJ 100명을 모집한다. 이들에게도 특전으로 FAST PASS는 물론 넷마블프렌즈 무릎담요, 안마봉 등 선물세트가 주어진다. 또한 지스타 동안 넷마블 게임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할 경우 아이폰 8 등 각종 상품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 부스에서 연일 걸그룹 초대 이벤트, 코스프레 행사, 게임 대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지스타 2017 넷마블게임즈 부스 이미지 (사진출처: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