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vs10 전략 대전 '토탈 워: 아레나' 주말간 공개 테스트
2017.11.03 18:39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4, 5일 양일간 온라인 전략게임 '토탈 워: 아레나' 주말 한정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토탈 워: 아레나’는 로마, 그리스, 야만 등 고대의 전설적인 영웅들이 등장해 10vs10 전투를 펼치는 온라인게임으로, 각 영웅이 보유한 독특한 능력을 활용해 부대를 지휘하고 적을 섬멸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탈워’ 시리즈의 산실이자 전략 명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워게이밍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개발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스트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11월 4일 오전 2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다. 선별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와는 달리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새로운 로마 영웅 ‘술라’가 추가된 '토탈 워: 아레나’의 최신 버전을 즐길 수 있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 세르게이 랩트녹 프로덕트 디렉터는 "주말 동안 전세계 모든 유저에게 '토탈워: 아레나'를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확보할 피드백으로 게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탈 워: 아레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온라인 전략게임 '토탈워: 아레나' 주말 공개 테스트 (사진출처: 워게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