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첫 4인 대전 지원, '가면라이더' 신작 10일부터 예약
2017.11.09 15:0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부터 PS4용 격투 액션게임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특수촬영물 '가면라이더' IP를 활용한 액션게임이다. 게임에는 2000년대 이후 방영을 시작한 '헤이세이 라이더'들이 대거 등장해, '가면라이더 쿠우가', '가면라이더 빌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면라이더' 게임 중 최초로 4인 대전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한국에서 방영된 모든 가면라이더를 수록한 한국 전용 특제 스탠드 달력 및 매력적인 키 비주얼이 담긴 콜렉터즈 카드, 그리고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가면 액세서리 DLC를 증정한다.
예약 특전과 함께 공개된 최신 PV에서는 가면라이더들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가면라이더 카부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오즈, 가면라이더 가이무가 등장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