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e스포츠 넘어 축제로, '서머너즈워' 세계대회 현장
2017.11.26 12:5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SWC 월드파이널이 열린 미국 LA MS씨어터 내부 (사진제공: 컴투스)
현지시각 25일, 미국 LA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챔피언십(이하 SWC) 월드 파이널이 열렸다.
SWC 월드 파이널은 총 상금 5만 2,000 달러와 세계 최강자라는 명예를 걸고 벌어진 치열한 승부도 볼거리였지만, 단순 e스포츠만이 아니라, 모든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가 열린 LA MS 씨어터는 미국 전역에서 몰린 '서머너즈 워'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행사장에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의 콘텐츠가 현실에 설치돼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게임메카는 모바일 e스포츠를 넘어 게임 축제로 발돋움한 SWC 월드 파이널 현장의 열기를 사진을 통해 전달한다.
▲ SWC 월드파이널이 열릴 미국 LA MS씨어터 외부... 뭔가 줄이 길다 (사진제공: 컴투스)
▲ '서머너즈 워'를 좋아하는 미 전역의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컴투스)
▲ 행사장 내부도 팬들로 초만원 (사진제공: 컴투스)
▲ 경기를 중계하기 위한 해설진과... (사진제공: 컴투스)
▲ 세계 각국 언어로 방송을 중계할 인플루언서들이 자리에 있다 (사진제공: 컴투스)
▲ 행사장 내부에는 게임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서머너즈워' 스태츄들이 (사진제공: 컴투스)
▲ 스태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코스프레 모델이었다 (사진제공: 컴투스)
▲ 실제 소환사가 된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부스
▲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e메일로 보낼 수 있다 (사진제공: 컴투스)
▲ 거대 소환수와 사진 한 번 찍고 싶은 심정 (사진제공: 컴투스)
▲ 모델들과 사진도 찍고... (사진제공: 컴투스)
▲ 진정한 팬이라면 이런 곳에서 받는 상품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사진제공: 컴투스)
▲ 그리고 경기가 시작된다... 세계 챔피언 탄생을 눈으로 보기 위해 모인 어마어마한 관객들 (사진제공: 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