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략게임 '토탈워: 아레나' 일주일간 공개 테스트
2017.11.27 17:0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역사 기반 전략게임 '토탈워: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2월 4일(월) 오후 7시까지 자사의 역사 기반 전략게임 '토탈워: 아레나' 테스트를 실시한다.
‘토탈워: 아레나’는 로마, 그리스 등 고대의 전설적인 영웅 11명 중 하나를 선택해 10vs10 규모의 장대한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게임이다. 테르모필레부터 하드리아누스의 방벽까지 역사적인 장소를 재현해 낸 9개 전장에서 각 영웅이 보유한 독특한 능력을 활용해 부대를 지휘하고 적을 섬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신청자에 한해 제공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기간 내에 누구나 접속해 ‘토탈워: 아레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 동안 접속할 경우 로마 창기병인 '용병대 기병(Auxiliary Cavalry)', 야만 검병 '혈맹보병(Bloodsworn)', 그리스 창병 '텔레실라 아르고스(Telesillas Argives)' 등 4단계 프리미엄 부대가 선물로 지급된다. 다양한 추가 경험치 보너스와 임무 보상도 주어진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 세르게이 랩트녹 ‘토탈워: 아레나’ 프로덕트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는 더 많은 팬들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고 대규모 플레이어 접속 시의 서버 상황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접속해 역사적 전장에서 치르는 전략적 전투의 묘미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토탈워: 아레나’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