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서 코치로, 락스 타이거즈 '엠퍼러' 김진현 합류
2017.12.28 17:2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락스 타이거즈 김진현 코치 (사진제공: 락스 타이거즈)
락스 타이거즈가 '엠퍼러' 김진현을 코치로 발탁했다.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락스 타이거즈는 12월 28일, 신규 코치로 '엠퍼러' 김진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CJ 엔투스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진현은 그 이후에도 Keyd 스타즈, 팀 드래곤 나이트, G2 e스포츠, 롱주 게이밍 등 국내외 여러 팀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김진현은 락스 타이거즈 코치가 되며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락스 타이거즈는 김진현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락스의 브레인을 담당할 김진현 코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