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 두 명, '서머레슨: 앨리슨&치사토' 한국어판 발매 확정
2018.01.26 18:5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서머레슨' 프로듀서의 메시지 영상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018년 PS VR 전용 타이틀 ‘서머 레슨: 앨리슨&치사토’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서머 레슨’은 PS VR를 통해 ‘실제로 눈 앞에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실재감있는 캐릭터와 커뮤니케이션, 교류를 즐길 수 있는 VR 게임이다. 눈 앞에 있는 캐릭터에 마음이 이끌리고 때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기를 느끼거나 긴장을 하게도 된다. 또한 이 외 예상치 못한 시추에이션 등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은 2017년 발매된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후속작으로 ‘서머 레슨: 앨리슨 스노우’와 ‘서머 레슨: 신조 치사토’ 2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수록했다. 이 타이틀 하나로 마음 따뜻하고 온화한 앨리슨과 조금 고집 센 제멋대로 아가씨 ‘치사토’와의 교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VR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동봉되는 콘텐츠는 앨리슨 스노우를 만나보는 ‘서머 레슨: 마당에서의 7일간’과 추가 체험팩 ‘툇마루의 국제 교류’, ‘여름 하늘의 노랫소리’, 그리고 엑스트라 신 응원 편, 수박 깨기 편, 그리고 신조 치사토를 주인공으로 삼은 ‘서머 레슨: 일주일의 에튀드’와 추가 체험팩 ‘붉은 융단의 매직 아워’, ‘산들바람의 브레이크 타임’, 엑스트라 신 해질녘 청춘 편, 노래자랑 편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