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레이서를 가려라!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대회 열린다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으로 PS4용 레이싱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대회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통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이다. ‘온라인 토너먼트’와 ‘타임어택 챌린지’를 통해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토너먼트는 PS4 내 ESL 토너먼트 기능을 사용한 1 대 1 대전으로 진행되며, 2월 10일, 11일, 17일, 18일 하루 1회씩 총 4번의 경기에서 본선 진출자 4명을 뽑는다. 또한, 타임어택 챌린지에서는 2월 8일부터 20일까지 특정 트랙에서 완주한 기록을 SIEK 공식 포스트에 인증하면, 해당 기록들에 대해 순위를 매겨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한 4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이러한 온라인 예선을 바탕으로 총 8명을 선정해 3월 4일 오프라인 본선 및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예선전 중 특별히 온라인 토너먼트에 참가한 유저의 경우, 추첨을 통해 4명을 선정하여 듀얼쇼크4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본선 진출자 8명 전원에게는 AMG 스피드웨이 트랙 행사 초청 및 AMG 전용 자켓이 제공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T-GT 레이싱휠, PS VR, AMG GT 스포츠백,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주말 시승권 등 다양한 추가 부상이 증정된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1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Toyota Supra RZ와 전설적인 Ferrari 330 P4, Jaguar XJ13 등 10대의 새로운 차량과 유명한 클래식 고속 트랙인 몬차 서킷 등 총 8가지의 레이아웃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2월에 추가된 GT 리그에도 4가지의 새로운 이벤트가 추가되는 등 2018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IEK 공식 포스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