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템플러,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9일 예약 판매
2018.03.08 09:5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9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Xbox One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기존 시리즈에서 적으로 나왔던 ‘템플러’가 되어 ‘암살단’의 추적을 받게 되는 독특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어쌔신 크리드4 블랙프래그’에서 호평을 받았던 ‘해상전’과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우수한 연출을 담았다.
게임은 2014년 발매 당시 구세대기 전용으로 발매 되었으나,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1080 해상도 기반에 4K를 지원하는 향상된 화질을 지원하여 보다 깊이 있는 체험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건 경의 갑옷 퀘스트’와 ‘세이블 요새 포위’ 미션, 무기, 복장, 선박용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이 포함된 마스터 템플러 팩 및 탐험가 팩이 제공된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의 예약판매는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35,000원이다.
▲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