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PS4, 오픈월드 RPG '일랙스' 한국어판 나왔다
2018.03.29 19:0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일랙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9일, 피라냐 바이츠가 개발하고 THQ 노르딕이 퍼블리싱하는 오픈 월드 RPG ‘일렉스’ PS4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일렉스’는 고전 RPG ‘고딕’ 시리즈의 제작사 피라냐 바이츠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오픈월드 RPG로, 지구 종말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사람들에게 마법과 같은 힘을 주는 대신 무정하고 냉혈한 존재로 만드는 강력한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전쟁을 다룬다. 게임 속에는 개성적인 주인공과 변이된 생물체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은 물론 플레이어의 도덕성을 시험하는 선택지 등 짜임새 있고 방대한 게임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배경이 되는 세계 ‘마갈란’이 다양한 감정과 인간성으로 채워진 세계가 될지, 혹은 차갑고 인공적인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가 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PS4 ‘일렉스’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랙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