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와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HTML5에서 만났다

▲ '클래시 로얄 프렌즈'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13일(금), 슈퍼셀과 제휴를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 대표 모바일게임 ‘클래시 로얄’ IP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게임으로, 카카오게임 스낵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원작과 유사하게 다른 플레이어를 영지 방어를 두고 겨루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카드 조합을 통한 전략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글에 사전예약 완료 인증 스크린샷을 남기는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한정판 ‘클래시 로얄 프렌즈’ 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스낵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P 제휴 게임을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과 함께 제작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클래시 로얄 프렌즈’를 시작으로 슈퍼셀과 카카오게임즈 양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