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 프로야구 시구
2018.04.24 13: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구마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 야구 게임 '마구마구'를 만든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가 4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600명을 해당 경기에 초청하는 ‘직관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번 시구는 해당 이벤트 일환이다.
김홍규 대표는 경기를 관람하는 '마구마구'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게임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표 캐릭터 '마구돌이' 탈을 쓰고 시구할 예정이다.
'마구마구'는 2006년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넷마블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2009년부터 2년 간 KBO 공식 타이틀 스폰서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세력전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게임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마구마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