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배그' 선수 오디션, 공인 프로팀 3개 팀 참여한다
2018.05.25 11: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게임스타 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5일 자사가 진행하는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이하 GSK) 시즌 1 PUBG'에서 선수를 뽑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인 프로팀 3팀을 발표했다.
참가를 확정한 공인 프로팀은 액토즈스타즈와 다나와 DPG, OP.GG Gaming이다. 3개 팀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에게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프로팀 선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GSK'는 총 상금 1억 원이 걸린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펍지 공인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를 제외하고, 스쿼드 레이팅 2,000점 이상을 획득한 만 18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GSK 시즌1 PUBG'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