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와 동물의숲 29,000원에, '닌텐도 셀렉트' 19일 발매
2018.07.03 11:3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새로운 닌텐도 셀렉트 타이틀 4종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3일, 인기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닌텐도 셀렉트’ 신규 라인업을 소개했다.
새로운 ‘닌텐도 셀렉트’ 타이틀로는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루이지 맨션 다크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 4종이다. 각 타이틀은 오는 7월 19일 출시된다. 가격은 기존 44,000원에서 15,000원 인하한 29,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한국닌텐도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와 ‘New 닌텐도 2DS XL’ 본체를 함께 구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7월 19일 함께 발매한다. 이 패키지에 포함된 New 닌텐도 2DS XL은 특별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본체에 장착된 마이크로SDHC카드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가 저장되어 있어 구입 후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New 닌텐도 2DS XL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 패키지’ 가격은 185,000원으로 책정됐다.
▲ New 닌텐도 2DS XL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 패키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