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4' 첫 e스포츠, 7월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킥오프
2018.07.18 14:3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프리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 진출팀 명단과 개막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7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열고 본선에 진출할 아마추어 4개팀, 프로 4개팀, 총 8개팀을 선발했다.
'대표팀' 모드 공식 경기에서 '챌린지' 등급 이상 선수로 구성된 아마추어팀 31개 팀 중 '인피니트', '파나마', '비주얼', '캐리어' 4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출전 경력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팀은 '1st', '한라산', '언-리미티드', '챌린저스' 4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25일 개막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8월 25일이며, 총 상금 3,000만 원, 우승 상금 1,200만 원이다.
경기는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중계되며, 티켓은 19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 경기 현장 관람객에게는 'NHD 50명 지명 선수팩'과 '50만 BP'를 선물하고, 개막전과 결승전에 참석한 관람객에게는 '7월 선수팩 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