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과 게임까지, 반다이남코 '건프라 엑스포' 간다
2018.08.03 16:57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건프라 엑스포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건프라 엑스포 2018’에서 자사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오픈한다.
‘건프라 엑스포 2018’은 2018년 8월 16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진행되며, ‘건담 프라모델’ 관련 전시 및 건프라 빌더즈 월드컵 2018 한국 예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게임 체험존에서는 PS4 ‘철권 7’을 비롯하여 지난 6월 발매된 ‘뉴 건담 브레이커’, 리듬게임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 등 이미 발매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다. 여기에 8월 23일 발매 예정인 PS VR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오는 10월 19일 발매 예정인 ‘소울 칼리버 6‘까지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 외에도 ‘뉴 건담 브레이커 건프라 포토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속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커스터마이즈 한 건프라를 즉석에서 인쇄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건프라 엑스포 2018’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