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모드 강화, 'F1 2018' 예약 판매 17일 개시
2018.08.14 13:1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F1 2018'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PS4, Xbox one용 레이싱 게임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 선주문 판매를 시작한다.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공식 비디오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의 명가 코드마스터즈가 매년 출시하는 ‘F1’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서는 먼저 2009 BRAWN BGP-001, 2003 WILLIAMS FW25 등 새로운 클래식 F1 차량들이 추가됐다. 이 차량들은 메인 커리어 모드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타임 트라이얼 등의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놀라운 그래픽으로 2018 시즌의 모든 공식 팀, 드라이버 및 서킷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리즈 사상 최고로 정확한 F1 차량 시뮬레이터를 경험할 수 있다.
F1 시리즈의 폴 질 디렉터는 “지난 몇 년 간 팬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고심하였고, 이번 시리즈에서는 커리어 모드가 더욱 확대되어 F1의 세계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이 있는 커리어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 선주문 판매는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또한, 2009 BRAWN BGP-001 및 2003 WILLIAMS FW25 CLASSIC CAR DLC가 포함된다. 게임은 8월 24일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F1 2018'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