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 4 대전, '나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16일 예약판매
2018.08.14 16:3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PC, PS4용 대전 액션게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온라인 아크로바틱 닌자 대전 액션 게임으로, 친구와 함께 4인 1조가 되어 즐기는 4 대 4 멀티 대전이 핵심이다. 벽을 타거나 다채로운 인술을 구사하면서 입체감 넘치는 필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나루토 게임과는 차별화된 일본풍의 비주얼 표현으로 풍부해진 색채감과 함께 새로운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DLC가 제공된다. DLC에는 7대 호카게 코스튬 ‘나루토 스타일 2nd', 사부 캐릭터 ‘페인’ 선행 개방권, 시노비 스트라이커 코트(백), 시노비 스트라이커 코트 (흑)를 증정한다.
▲ 초회특전으로 미리 만날 수 있는 '페인' (사진제공: BNEK)
아울러 국내에서도 나루토와 보루토의 피규어가 포함된 한정판이 발매된다. 이번 한정판에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게임 본편과 신선 두꺼비 인형이 붙어있는 ‘지라이야 스타일 신선’ 의상과 DLC팩으로 구성된 시즌패스, 나루토와 보루토의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은 오는 8월 30일 발매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한정판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