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올림픽공원에서 '블소' 세계 최강팀 가려진다
2018.08.20 14:1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블소 토너먼트' 월드챔피언십 결선이 오는 9월 1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9월 7일 개막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레이드앤소울' PvP 비무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참가해 최강을 겨룬다.
한국 대표로는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 1, 2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한 'GC BUSAN RED'가 뽑혔다. 또한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태국은 지난해 '2017 월드 챔피언십' 참여 선수를 주축으로 월드 챔피언에 도전한다. 북미와 유럽 대표팀은 오는 8월 26일 결정된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오는 9월 15일(토)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선에 오를 3개 팀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예선(9/7), 와일드카드전(9/8), 본선(9/9)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총 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