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스포츠의 진수, 레이싱 신작 'F1 2018' 발매
2018.08.24 11:4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24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Xbox One용 레이싱게임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을 발매했다.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공식 비디오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 명가 코드마스터즈에서 매년 출시하는 F1 시리즈 최신작이다. 전작 ‘F1 2017’은 메타크리틱 스코어 86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21개의 서킷에서 2018년 시즌 전체를 즐길 수 있고, 20명의 드라이버와 10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로스터 속에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총 20종의 클래식 F1 차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8개의 새로운 클래식 F1 차량과 폴 리카도를 포함한 서킷이 추가됐다. 또한, 실제 F1 물리학 데이터를 반영한 시스템을 통해 사상 최고로 정확한 F1 차량 시뮬레이터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Xbox One 모두 59,800원이며, 금일부터 전국의 온, 오프라인 게임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