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메카닉 액션, '존 오브 디 엔더스' 리마스터판 발매
2018.09.04 17:5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존 오브 디 엔더스 더 세컨드 러너: 마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코나미 공식 유튜브)
유니아나는 4일,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S4 액션게임 ‘존 오브 디 엔더스 더 세컨드 러너: 마스(이하 존 오브 디 엔더스)’를 발매했다.
‘존 오브 디 엔더스’는 2003년 PS2로 발매된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를 PS4로 옮긴 리마스터판으로, 로봇들의 화려한 대전을 담은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4K 해상도의 그래픽과 차세대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지금까지 없던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난이도 베리 이지 추가, 미니 맵 탑재, 튜토리얼 강화 등 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해 왔던 분들과 더불어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도 스피디한 동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VR에 대응하는 보너스 콘텐츠를 다수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컷신과 다양한 앵글로 각 기체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존 오브 디 엔더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관련 소식은 공식 사이트나 공식SNS에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존 오브 디 엔더스 더 세컨드 러너: 마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