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진화한 축구, '피파 19' 예약판매 12일 개시
2018.09.11 14:3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피파 19'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12일부터 EA ‘피파 19’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피파 19’는 국제축구연맹 피파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은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 움직임, 개성적인 표현을 담아냈다.
또한, 시스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액티브 터치 시스템이 탑재된다. 페이크 트래핑, 발리모션, 네이마르 트래핑 등 새로운 퍼스트 터치를 구사해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D 패드를 통해 포메이션, 공격, 수비별 플레이스타일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위치나 시점 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슈팅을 할 수 있다. 루즈 볼 경합에서는 선수 특성과 유저 반응속도까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된다.
‘피파 19’ 예약 판매는 스탠다드 에디션, 스틸북 동봉판, 그리고 챔피언스 에디션으로 나눠서 판매된다.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임대 아이템, 특별 에디션 FUT 키트가 담긴다.
스틸북 동봉판은 PS4와 Xbox One으로 나오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동일한 특전에 스틸북 케이스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PS4버전은 챔피언스 에디션이 나온다. 챔피언스 에디션 구매자는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최대 20개 등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방문 수령시에는 최대 3일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된다. 게임은 9월 25일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피파 19’ 예약판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에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은 28일 발매되며,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게임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피파 19' 스탠다드 에디션 특전 (사진제공: 게임피아)
▲ '피파 19' 챔피언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