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대신 악당! '레고 DC 슈퍼 빌런' 17일 예약판매
2018.09.13 10:4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레고 DC 슈퍼 빌런'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오는 17일부터 PS4 ‘레고 DC 슈퍼 빌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레고 DC 슈퍼 빌런’은 ‘레고’ 게임 시리즈 중 처음으로 악당을 중심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고, 다른 악당들과 팀을 맺어 오리지널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머러스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고 DC 슈퍼 빌런’ 예약 특전으로는 배트맨 로고가 새겨진 고급 스냅백 모자, 그리고 렉스 루터 레고 미니 피규어를 증정한다.
게임은 오는 10월 17일 출시되며, 가격은 6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 '레고 DC 슈퍼빌런'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 '레고 DC 슈퍼빌런' 예약특전 스냅백 모자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 '렉스 루터' 레고 미니 피규어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