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에게 전용 던전이 열린다, 넥슨 'AxE' 새 분쟁전 오픈
2018.09.21 14: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AxE'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액스)'에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서버 '프란디아'를 추가하고,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를 도입했다. 또 신규 분쟁전 콘텐츠 '칸의 성전'을 공개하고, '칸의 성전'에서 승리한 진영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던전 '불의 던전'을 추가했다.
이어서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일일퀘스트' 개수를 줄이고, '일반던전', '정예던전', '콜로세움 일반전' 입장 횟수를 줄이는 대신 각 콘텐츠 완료 보상을 상향했다.
넥슨은 각종 이벤트 임무를 수행한 유저에게 '에소스 무기상자', '궁극 방어구 선택권(5종)'을 지급하고, 1천만 골드를 선물한다. 또, '전설 등급 룬(6개)'과 '방어구/장신구 초월정수'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석 기간에는 '궁극 강화 정령석', '전설 정수', '승급석' 등을 제공한다.
'Ax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