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트래핑 할 수 있다, '피파 19' 국내 발매
2018.09.28 11:47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피파 19' TV CM (영상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28일, EA와 협력하여 축구게임 ‘피파 19’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국내에 발매했다.
‘피파 19’는 피파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제작된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세련되고 정밀한 축구를 선사한다. 여기에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유저 호평을 받은 얼티밋 팀 신규 모드 ‘더 저니: 챔피언스’에서 알렉스 헌터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 특징으로는 ‘액티브 터치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그 외에도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퍼스트 터치들을 구사하여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D-Pad를 통하여 포메이션, 공격, 수비별 플레이스타일 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위치나 시점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을 할 수 있고, 50/50 배틀 중 루즈 볼 경합을 할 때에는 선수별 특성과 더불어 유저의 반응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는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피파 19’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피파 19'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