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떠도는 소녀, '요마와리'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2018.10.25 13: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요마와리' 스위치 버전 패키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10월 25일 니폰이치소프트웨어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게임 '요마와리: 떠도는 밤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포 닌텐도 스위치'를 정식 발매한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은 어두운 밤에 거리를 떠돌며 단서를 수집하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밤에 숨겨진 공포'를 테마로 한다.
두 시리즈 모두 어린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밤길을 헤매게 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귀엽지만 요괴를 마주치면 고동치는 심장박동 소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사운드 연출이 긴장감을 높인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그간 배포된 모든 콘텐츠가 수록된 완전판이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5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