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와 로어, '오버워치 리그' LA 글래디에이터즈로 이적
2018.10.26 10:5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콩두 판테라 '디케이'와 '로어'가 LA 글래데에이터즈로 이적한다 (사진제공: 스틸에잇)
국내 '오버워치' 팀 콩두 판테라에서 활동하던 '디케이' 장귀운, '로어' 계창훈이 '오버워치 리그' 팀 LA 글래디에이터즈로 이적했다.
'디케이'는 콩두 판테라 메인 딜러로 '오버워치 컨텐더스'를 통해 수준급의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로어' 역시 콩두 판테라 메인 탱커로 활약하며 '오버워치 리그'로 이적할만한 실력임을 입증해보였다.
콩두 판테라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2 준우승 팀으로, 얼마 전 띵, 루피, 영진, 코마까지 선수 4명을 '오버워치 리그' 팀 '상하이 드래곤즈'로 이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