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악당, '레고 DC 슈퍼 빌런' 스위치 발매
2018.11.01 17:26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레고 DC 슈퍼 빌런'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1월 1일,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레고 DC 슈퍼 빌런’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했다.
‘레고 DC 슈퍼 빌런’은 레고 프랜차이즈 최초로 악당이 중심이 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나만의 악당을 만들고, 조커, 할리퀸, 렉스 루터 등 DC코믹스 인기 악당과 팀을 맺게 된다. 그리고 크라임 신디케이트라는 더욱 거대한 악당에 맞서게 된다.
아울러 스토리는 DC와 협력하여 원작과 고유성을 유지하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멀티 모드도 제공한다.
‘레고 DC 슈퍼 빌런’ 닌텐도 스위치판은 11월 1일 발매되며, 가격은 6만 2,900원으로 책정됐다.
▲ '레고 DC 슈퍼 빌런' 론치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