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에게 잡아먹힌 프로게이머들,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대난투
2018.11.17 19:55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에픽게임즈의 부스는 지스타 기간 내내 잠잠할 틈이 없었다. 매일같이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벌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에픽게임즈 부스는 매일 통로까지 발디딜 틈 없을 만큼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 매일이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했던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대난투였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닐고 있는 BJ '악어'가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들을 압도하며 엄청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3일차 경기가 백미였다. 게임메카가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사람들로 붐비다 못해 터질것만 같던 에픽게임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를 보기 위해 모인 인파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라운드가 끝난 이후 점수를 확인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미라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도 전광판을 보며 순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스트리머 박잔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박잔디와 함께 팀을 이룬 '갓파' 정재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이태준도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J 악어 또한 경기에 집중하며 2라운드에서 순위를 한 껏 끌어올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트나이트 팬들로 통로까지 꽉꽉 관객들로 들어찾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악어가 '빅토리 로얄'을 달성한 직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등을 차지한 스트리머 조매력, 프로게이머 '얼리모닝' 나근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등을 차지하고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박잔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갓파' 정재근이 박잔디의 실력을 인정하며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등은 악어와 프로게이머 '에임히어로' 김성민의 차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악어는 금 곡괭이 말고도 은 곡괭이를 모으겠다며 내년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