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히로인 '미사키' 추가, 'DOAX 3 스칼렛' 2019년 발매
2018.11.21 11:26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스칼렛'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오는 2019년 3월 20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스칼렛’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대응 플랫폼은 PS4, 닌텐도 스위치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은 남국의 휴양지 잭 아일랜드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히로인들과 소통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작품은 현재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인기 캐릭터 ‘미사키’ 등이 추가되어, 총 11명의 여성과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야와라카 엔진과 HD 진동 기능을 합친 ‘야와라카 4D’를 탑재했다. 따라서 외관의 부드러움에 더해 다양한 흔들림을 감촉으로 플레이어에게 전한다. 또한 좌우가 다른 움직임도 각각 개별 진동을 재현했다. PS4판에서는 PS VR을 사용하는 ‘VR 파라다이스’라는 특별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오너 레벨이 오르기 쉽거나, 잭 머니가 쌓이기 쉽게 조절, 일부 수영복을 게임 내 통화로 구입 가능하게 하는 등, 게임성 조정도 이루어졌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스칼렛’은 일반판에 더해 팬을 위한 아이템이 동봉된 콜렉터즈 에디션도 동시 발매 예정이다.